[색맹 검사 가이드] 색맹의 증상과 종류 이해하기, 색맹 안경

 

[색맹이란]

색맹은 일반적으로 색깔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거나 구별하지 못하는 시각 장애를 의미한다

[색맹의 종류]

1. 빛 합성 색맹( Protanomaly/Protanopia)
빨간색 감지에 문제가 있는 유형
주로 빨간색을 구별하기 어렵고, 빨간색이 녹색 또는 갈색처럼 보일 수 있다
2. 녹색 합성색맹 ( Deuteranomaly/Deuteranopia)
녹색 감지에 문제가 있는 유형
주로 녹색을 구별하기 어렵고, 녹색이 빨간색 또는 갈색처럼 보일 수 있다
3. 파란 합성색맹( Tritanomaly/Tritanopia)
파란색 감지에 문제가 있는 유형
주로 파란색을 구별하기 어렵고 파란색이 녹색 또는 빨간색처럼 보일 수 있다
4. 완전한 색맹( Monochromacy)
색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주는 유형
매우 드물게 빨간, 녹색, 파란색을 인지하지 못하며 오르지 명암을 구별할 수 있다

[색맹의 증상]

1. 색 인식 문제 
특정 색깔을 구별하기 어렵거나,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
2. 색을 혼동
색맹 환자는 특정 색을 다른 색으로 착각할 수 있다
3. 어두운 조건에서 악화
색맹 증상은 어두운 조건에서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, 색깔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
4. 색깔 인식의 편향
특정 색을 지나치게 짙거나 연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, 이는 색깔을 잘못 파악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
 
색맹은 유전적이거나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, 대부분의 경우에는 눈의 구조나 망막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. 색맹의 종류와 정도는 다양할 수 있으며, 적절한 색맹 검사를 통해 판단하고, 조언 및 치료로 받는 것이 현명하다

[색맹과 색약 테스트]

정상자나 색각이상자 모두 15로 읽는다

 

정상자는 75 이상자 ,16으로 읽는다

정사자는 48 이상자는, 18로 읽는다

http://aiselftest.com/colorblind/색맹 자가검사 테스트 바로가기

색맹검사자가진단테스트

[색맹과 색약 운전 면허 취득]

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신체검사를 실시한다. 이때 색각 검사표를 통해 검사 진행을 하며, 1차적을 색약인지를 구별하고, 색을 구별하지 못할 경우엔 3색 등화 식별 검사를 실시한다
이 검사에서 실제 신호등을 앞에 두고 적색/황색/녹색으로 바뀌는 신호등을 보고 색을 맞추면 운전이 가능하다는 판정 결과를 받는다
3색등화 식별검사는 운전면허 시험장에 신체 검사실에서 실시하며, 또는 신체검사 지정병원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색약 운전면허는 이 사람이 어떤 색을 구별 여부와 달리 주행 중 필요한 신호등의 색을 구별하는 검사를 중점적으로 두기에 면허 취득에 문제는 없지만 색맹의 경우에는 전혀 색을 보지 못하는 것이므로 신호등의 색을 구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에 면허 취득이 어려울 수 있다

[색맹 보조 안경]

색맥 안경은 일부 색맹 환자들이 색상을 더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특수 안경이다. 이러한 안경은 특정 색깔을 강조하거나 조정하여 색맹 환자의 시각적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주로 빛 합성색맹과 녹색 합성색맹에 효과적이다
 
1. 필터 기술 : 일부 색맹 안경은 필터 기술을 사용하여 특정 색상을 제거하거나 강조한다. 이로써 환자는 특정 색상을 더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
2. 렌즈 테크놀로지 : 일부 색맹 안경은 특수한 렌즈 테크놀로지를 사용하여 빛을 조절하거나 변환하여 색맹 환자가 특정 색상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준다
3. 컬러 코렉션 렌즈 : 컬러 코렉션 렌즈를 사용하여 특정 색상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며 색깔을 더 생생하게 보거나 구별할 수 있다